Fairy Tail 迷霧星球

作詞：尹鍾信
作曲：尹鍾信, Kang Hwa Sung
 
 
블라블라 블라블라 무슨 말을 뱉은 건지 
Blah Blah Blah Blah 我在說些什麼呢
 
떨리는 널 앞에 두었던 시간
在你面前就會顫抖的時光
 
그렇게 준비해 왔었던 말들 
曾經準備好的話語
 
설렘만 가득했던 날들 
只充斥著激動心情的日子
 
너와의 처음 만남은 이렇게 지나가고 
和你的初遇就這樣過去了
 
 
두근두근 토닥토닥 다들 오늘 잘하라고 
噗通噗通 啪搭啪搭 今天全都會做好
 
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었는지 
我有多麼的喜歡你 
 
떨렸던 사람
曾是這麼緊張的人
 
널 위해 준비했던 그 많은 말들 
為你而準備了這麼多話語
 
흐르는 땀과 시간이 다 엉킨듯해
留下的汗水和時間卻全都像凝結了一樣
 
 
이제 와 혼잣말이야  
現在是我自言自語
 
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 
我曾瘋狂的愛著你
 
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 
我自己率先開始對不起
 
처음 본 그 순간 내겐 
初次見面的那一瞬間
 
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날 얼어붙게 했다고
心臟像要停止了一樣 你的微笑讓我變得呆滯
 
 
너와 걸었던 그 길이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 
曾和你一起走過的那條街 對我有多像一場夢
 
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 
即使如此也時常回想了又想
 
숨 가쁘게 지나버린 바보 같은 내 오늘 밤 
快喘不過氣 今晚的我像笨蛋一樣
 
너에게 다시 한번 말 걸어 본다
想要再次對你說
 
 
순간순간 널 자세히 바라보았어 
每一瞬間都仔細地凝視你
 
한 모금 잔에 네 입술이 어떻게 닿는지
你的嘴唇是如何碰觸杯子
 
아름다웠어 가까이 바라본 너의 하나하나 
太美麗了 近看你的一舉一動
 
가끔 웃을 때 심장이 터질 듯했어
你微笑時我的心臟總是像要爆炸
 
 
이제 와 혼잣말이야  
現在是我自言自語
 
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 
我曾瘋狂的愛著你
 
나만 혼자 시작해서 미안하다고 
我自己獨自開始對不起
 
처음 본 그 순간 내겐 
初次見面的那一瞬間
 
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날 얼어붙게 했다고
心臟像要停止了一樣 你的微笑讓我變得呆滯
 
 
너와 걸었던 그 길이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 
曾和你一起走過的那條街 對我有多像一場夢
 
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 
即使如此也時常回想了又想
 
숨 가쁘게 지나버린 바보 같은 내 오늘 밤 
快喘不過氣 今晚的我像笨蛋一樣
 
너에게 다시 한번 말 걸어 본다
想要再次對你說
 
 
이번엔 떨리지 않겠어 
這次不會再緊張
 
블라블라
Blah Blah